테슬라 품질문제 개선 중이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지난달 초 미국의 한 테슬라 운전자가 트위터에 그의 새로운 테슬라 모델 Y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차내 누수를 일으킨 불량 패널과 범퍼 얼라인먼트 등을 포함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AC 장치와 도어 핸들에 대한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단차 문제, 조악한 페인트 작업 상태도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테슬라 제품에 대해서 해체해서 분석하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센디 먼로는 2008년 초부터 판매된 테슬라 모델 3에 대하여 90년대 기아차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잔인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었고 또한 잘해야 현대자동차의 200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