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IPO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 강자로 떠오른 리비안의 힘 2009년 창업해 12년간 한 개의 상품도 만들지 못했던 회사 그런데 상장하자마자 기록한 시가 총액은 무려 910억 달러 약 107조 원. 오늘은 바로 이 회사 리비안의 강점과 약점에 내해 알아보겠습니다. 루시드 모터스 함께 테슬라 대항마로 꼽히는 리비안은 일론 머스크도 대놓고 경계심을 드러내는 회사입니다. 지난 8월 리비안이 800억 달러 기업가치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기업가치가 800억 달러면 적어도 자동차 80대는 팔아야 되는 것 아니냐며 당시 전기차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은 리비안을 저격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테슬라 출신 리비안 직원들이 영업 기밀을 유출했다며 리비안 직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