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22년 1월 상장 예정, 시총 3, 4위 도약 가능 올해는 LG에너지 솔루션에게 있어서는 안타까운 해임에 틀림없습니다. GM 쉐보레 볼트 EV의 배터리 리콜에 따른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여서 이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이미 IPO를 통한 시총 2위를 넘볼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올해 더 큰 변화와 확장이 가능했을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 권영수 CEO 체제 정비 후 LG 엔솔은 IPO 진행에 속도를 붙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1년도에 상장은 아무래도 무리수라고 판단한 듯 보입니다. LG엔솔은 22년 1월 코스피 상장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당초 시총 100조를 넘나들던 기대들은 다소 사그라들어 75조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계획대로 진행 시 국내 시총 3~4위에 포지셔닝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