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프리미엄서비스 30일로 단축

테슬라 모델 3과 모델 Y의 프리미엄링크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30일로 단축

테슬라는 모든 모델 3 및 모델 Y 차량에 포함된 프리미엄 링크서비스의 무료기간을 30일로 단축했습니다. 이제 프리미엄링크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축된 유료화에 대응해 지불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오랫동안 테슬라의 모든차량에는 인터넷 연결이 무료였는데 이 같은 서비스는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옵션에 해당하는 서비스입니다. OTA를 통해 그동안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및 여러 운전자 보조기능을 광범위하게 지원해 왔습니다. 

기본형 연결(Standard Connectivity)은 기본 지도 및 내비게이션, Bluetooth®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Wi-Fi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반면 프리미엄 연결(Primiem Connectivity)은 실시간 트래픽 시각화, 차량 내 음악 및 미디어 스트리밍, 인터넷 브라우저, Wi-fi 및 셀룰러를 통한 무선 소프트웨어를 포함 안 위성지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전 테슬라 차량을 주문한 고객들은 여전히 무료로 해당 서비스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생산된 차량은 일정일이 경과하면 프리미엄 연결서비스에 대해서 매달 10달러 의 이용료가 발생되게 됩니다. 

 

Standard range plus 모델3의 경우 무료기간은 30일이고 다른 버전의 모델 3과 모델 Y, 모델 S 및 X의 경우는 1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프리미엄링크 서비스에 대한 경향은 테슬라 뿐만아니라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점점 더 가입기반의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기간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많은 부분이 유료화 전환될 예정입니다.